복제인간 윤봉구

복제인간 윤봉구 봉구는 짜장면 덕후이다. 그래서 최고의 짜장면을 찾기 위해 보이는 중국집이란 중국집은 전부 먹어 보았다. 이집 저집을 시식한다고 쓴 용돈 더하기 엄마돈이 수십만원이요, 집접 짜장면을 만들어 보겠다고 버린 춘장만 1톤을 될 거라고 형은 봉구를 놀리곤 한다. 어째든 그러다 발견한 집이 바로‘진짜루이다. 봉구의 꿈은 세계 최고의 짜장면 요리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루에서 돈을 받지 않고 일을 하고 싶었지만 사장님은 거절하셨다. 그러나 사장님과 엄마가 서로 친한 사이여서 겨우겨우 취직할 수 있었다. 사실 봉구는 복제인간이다. 엄마는 봉구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면 했지만 결국 알아버렸다. 엄마는 바로 ‘진짜루에 가 봉구를 찾아냈다. 봉구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엄만 봉구를 배려하기 위해 일부러 즐겁게 분위기를 뛰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