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비평문

아몬드 비평문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머릿속에 맴돌게 된 생각이다. 이 책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병을 지닌 윤재의 성장 이야기이다. <아몬드>의 주인공인 선윤재는 감정을 느끼는 뇌의 부분인 편도체가 남들에 비해서 아주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이다. 그래서 윤재의 엄마는 윤재의 편도체를 커지게 하기 위해 아몬드를 먹이고 윤재에게 정상적이고 평범한 아이가 되라고 할머니와 함께 감정을 교육한다. 남이 웃으면 따라 웃듯이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윤재와 윤재의 엄마, 할머니는 윤재의 생일날 어떤 사람에 의해 죽게 되었고, 이 사건은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