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단어를 읽고나서

여덟단어를 읽고나서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알려주는 이 책, 박웅현의 여덟 단어는 내가 아직 경험하지 않은 그리고 경험할 인생에서의 내가 취해야 할 자세를 자세히 알려준다. 작가이신 박웅현 작가는 제일기획에서 광고일을 시작해 D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다. 지나가다 한 번씩 본 그의 광고는 아직도 내 뇌리에 남아있다. 이 책은 총 8강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고 1강 자존, 2강 본질, 3강 고전, 4강 견, 5강 현재, 6강 권위, 7강 소통, 8강 인생의 각 부분에서는 말로 인해 전해지는 좋은 생각들을 갖고 있다. 1강 자존에서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권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나의 기준점은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맞추어 나를 끼워 맞추다 보면 뭘 해보기도 전에 지치고 말 것이다. 내 스스로가 나에게 더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타인의 시선에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어떠한 상황…(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