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지금부터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한 조각을 꺼내어 여러분께 소개를 하려고 한다. 옛날 옛적 한 멋진 궁전에 살던 공주가 살고 있었다. 그녀의 모든 것은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맞이하면서 뒤틀리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병에 걸려 일찍 돌아가시고 자신보다 예쁘던 백설공주를 질투하여 그녀를 사냥꾼을 시켜 죽이게 하였고, 사냥꾼은 그녀의 예쁘장한 얼굴을 보고 그녀를 살려주었다. 그 후, 그녀는 도착지가 없이 이곳 저곳을 방황하며 힘든 생활을 보내고 그러다 우연히 한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난장이들의 집에 도착하고 그들의 집을 치운다. 일터에 나갔다 온 난장이들은 집안이 깨끗이 청소되있는 것과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란다. 백설공주가 난장이들에게 이 곳에서 같이 살아도 되냐고 난장이 들에게 묻고, 난장이들은 사람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것을 알지만, 백설공주는 예쁜얼굴만큼 ‘자신들의 집을 깨…(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