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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탐구 동기
여름에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를 동생이 걸려서 생겼을 때이다. 날씨가 더운 덕에 선풍기와 에어컨을 연속으로 틀다 보니까 감기에 걸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알약을 먹었다. 근데 알약이 너무 써서 좋아하는 음료수와 함께 먹었다. 나는 음료수와 약을 함께 먹으면 알약이 잘 녹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문득 궁금증이 생겨났다. 알약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지 말이다. 물? 이온음료? 탄산음료? 이 계기로 탐구를 하게 되었다.
알약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1. 탐구 동기
여름에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를 동생이 걸려서 생겼을 때이다. 날씨가 더운 덕에 선풍기와 에어컨을 연속으로 틀다 보니까 감기에 걸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알약을 먹었다. 근데 알약이 너무 써서 좋아하는 음료수와 함께 먹었다. 나는 음료수와 약을 함께 먹으면 알약이 잘 녹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문득 궁금증이 생겨났다. 알약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지 말이다. 물? 이온음료? 탄산음료? 이 계기로 탐구를 하게 되었다.
2. 탐구를 통해 알고 싶은 점
① 알약은 어떤 액체에 잘 녹을까?
3. 탐구 절차와 방법
① 알약이 어떤 액체에 잘 녹는지 실험한다.
4. 실험에 필요한 준비물
① 알약 (목시멘턴)
② 물, 이온음료(포카리 스웨트), 탄산음료(사이다)
선택 이유는 투명해야 잘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③ 스톱워치
④ 투명한 3컵
5. 실험 기간
2011. 8. 16(화)~2011. 8. 16(화)
6. 실험 방법
① 한 컵씩 물, 이온음료, 탄산음료를 적당히 부어 넣는다.
② 순서대로 물, 이온음료, 탄산음료에 알약을 동시에 넣는다.
③ 스톱워치로 시간 간격으로 관찰을 한다.
7. 고려해야 할 점
① 물, 이온음료, 탄산음료 액체에 양이 어느정도 비슷해야 한다.
② 알약을 동시에 넣어야 한다.
8. 실험 결과
물
이온음료
탄산음료
사진
1분
기포가 조금 알약에 달라붙음.
조금씩 뿌옇게 변함.
계속 기포가 생김.
5분
밑에 알약의 가루가 보이기 시작.
많이 뿌옇게 됨.
점점 기포가 느려짐.
10분
가루가 많이 쌓임.
음료 사이로 가루가 많이 떠다님.
기포는 계속 생기지만 가루는 보이지 않는다.
20분
밑에 물에서 가루가 계속 알약주위에 쌓였다.
음료 사이로 가루가 계속 생겨 더 뿌옇게 변함.
눈에 띄게 기포가 확 적어짐.
30분
물도 점차 뿌옇게 되고 있다.
뿌예져서 알약이 …(생략)
안 보일 정도.
기포가 줄고 뿌옇게 되면서 기포는 조금 밖에 없음.
40분
알약을 들어보니 알약이 조그마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음.
알약의 크기가 조금 눈에 띔.
눈에 확 띌 정도로 알약이 줄어듬.
60분
거희 사라졌음. 가루가 수북이 쌓였음.
너무 뿌예서 알약이 안 보임.
뿌예서 알약이 안 보일 정도임.
70분
알약이 다 녹았음.
알약이 점차 작아지더니 점점 녹아짐.
알약이 줄어드더니 점차 녹기 시작함.
9. 알게 된 점
① 알약은 물에서 가장 빨리 녹는다.
② 두 번째로 알약은 이온음료에서 빨리 녹는다.
③ 마지막으로 탄산음료에서는 알약이 늦게 녹는다.
물>이온음료>탄산음료
10. 느낀 점
당근 물에 알약이 가장 빨리 녹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이온음료, 탄산음료에서는 어는 것이 가장 빨리 녹을지 궁금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실험해 보니 역시 탄산은 탄산. 탄산이 가장 늦게 녹았다. 실험하면서 액체들이 뿌옇게 되니까 알약이 녹았는지 안 녹았는지 확인 하기가 잘 여러웠지만 다행히 컵들이 다 투명하고 잘 보이는 컵들이라 알약 하나 만큼은 잘 관찰 할 수 있었다. 알약이 녹아서 그런지 약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이 실험으로 인해서 어떤 약으로 실험을 하든 결과는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점에서 약을 먹을 때 물로 먹으면 빨리 녹으므로 더 효과적일 수도 있고 쓴 맛을 빠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실험으로 인해서 많은 깨달음과 궁금증을 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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