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지식의 터전을 읽고 배움은 지식의 터전

배움은 지식의 터전을 읽고
배움은 지식의 터전? 나는 이 말을 맏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방학동안 책을 많이 읽었더니 그 사이에 상식이 늘어났다.
확실이 배움은 지식의 터전이라는 말은 맏는 말인 것 같다. 이 책은 지은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래서 이렇게 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어렸을 적 15남매들의 틈 속에서 자율적이었던 어머니와 엄격했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헤이스케는 처음에 유년기 시절 자기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말했는데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것을 이겨내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면은 아버지를 본받았다고 했다. 원래 헤이스케의 아버지는 대지주라 불릴 만큼 매우 부자였다. 그러나 전쟁 이후 헤이스케의 아버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넓은 땅을 모두 헐값에 처분해야 했고 그 후 헤이스케 집안은 점점 몰락해 간다. 그러나 헤이스케의 아버지는 이에 실망하지…(생략)

었다. 그래서 헤이스케는 혹시 자기가 리포트를 형편없이 써서 교수님들에게 핀잔을 받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결국 헤이스케는 리포트를 써서 제출했고 비록 좋지 못한 리포트라는 소릴 들었지만 헤이스케는 그 리포트를 시작으로 창조의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헤이스케는 여기서 배우는 사람들은 항상 무엇인가를 창조하는걸 잊지 마라는 것과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많은 일을 경험하여 그 일을 자기 힘으로 성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에게 일러주었다. 헤이스케는 책에서 소심이란 말을 매우 많이 사용했다. 소심은 마음, 뜻을 적게 가지란 말이 아니라 항상 겸손하라는 뜻이다. 헤이스케는 자신이 남이 해준 칭찬 한 마디에 너무 우쭐대다가 연구를 실패한 경험을 말하며 겸손을 강조했다. 스스로 이 책의 주제가 소심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난 헤이스케의 말을 듣고 속이 뜨끔했다. 나도 1학기 시험을 예상외로 잘 보고 너무 우쭐대고 공부를 안 하다가 그 다음 시험을 망친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지식을 많이 쌓아 보아야겠다고 느낀점을 얻게 되었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 세계에서 부자라는 느낀점도 얻게 되었다.
또 다른 느낀점은 나 혼자만의 독창적이 생각으로 무엇이든지 발견 해보아야 겠다는 느낀점도 얻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