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을 읽고나서 나를 있게한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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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6-05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을 읽고나서 나를 있게한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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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을 읽고...
가난은 계속 되풀이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고, 부자인 사람은 부자이고, 이런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현실이라고 말이다. ‘가끔은 이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 이렇지 않은가’하며 부정적이게 내 사고는 정지 돼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 프랜시의 외할머니(메리)를 통해서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티가 조니와 결혼해서 프랜시를 낳고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을 했다. 자신은 아는 것도 없고 가난하고 그래서 이 가난의 둘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말이다. 그런데 메리는 그렇지 않다고 부정했다. 블루클린에서는 희망이 있고 정직하게 일하면 꿈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이다. 이런 말은 책에 있는 쉬운 말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누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느냐며 무시했다. 하지만 메리는 글을 읽고 쓸 줄을 모르지만, 적어도 케이티와 조니는 그걸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책을 매일 읽어주고 읽는 법을 배우면 스스로 읽게 하라고 그렇게 말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메리와 케이티는 많지는 않지만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리는 돈을 조금씩 모아서 땅을 사려 했지만 글을 몰라서 사기를 당했다. 하지만 적어도 케이티는 그러지 않을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케이티는 주택을 청소하고 관리하면서 생활을 꾸려갔다. 조니는 노래를 부르면서 가끔 웨이터 일을 해서 돈을 벌어왔다. 그렇게 하루하루 프랜시와 닐리를 키우면서 입에 풀칠을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북극놀이를 했다. 조니가 집에 올때 노래를 끝마치기 전에 문을 여는 놀이도 했다. 지극히 가난한 가정인데도 나름대로 그들의 방식대로 가난을 고통스럽게 보내지 않는 방법을 터득했던 것이리라 생각했다. 이런 가난이 나는 케이티는 그렇다 치더라도 조니가 무능력해서 그런 것이고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지만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생각을 바꾸었다. 비록 그는 무능력했지만 나름대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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