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터뷰 - 기억속의 들꽃의 명선이 인터뷰 기억속의 들꽃

안녕하십니까 ? ---기자입니다. 지금부터 명선양과 가상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기자 : 명선양, 전쟁으로 인해 피난가고 있을때 공습을 받아 부모님을 잃으셨는데요.
그때 심정이 어떠 하셨습니까?
명 선 이 : 그야 당년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슬펐죠. 그 당시의 일은 다신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
---기자 : 당시의 상황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명 선 이 : 부모님과 피난을 가는도중에 비행기의 폭음과 함께 폭탄소리가 들렸어요.
저희 가족과 함께 피난 가는 가족 모두 두려웠었어요.
저는 엄마와 함께 손을잡고 서둘러 가는데 순간 폭탄소리와 함께
저와 엄마는 날라가버렸어요. 하지만 엄마가 감싸서 막아주는 덕분에
저는 많이 다치진 않앗지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의 그 일 당시는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기자 : 아.. 그런 슬픈 심정이…(생략)

한결같이 제 금반지를 노리는데. 그냥 두면 큰일나죠.
어차피 금반지 없어도 살 수 없는데 차라리 위험하게라도
금반지를 유지하는편이 낫죠.

명 선 이 : 그때는... 비행기의 폭음으로 엄마의 죽음이 생각나..
아무런 생각 없이 휘청거리며 떨어졌어요.

---기자 : 약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남장을 하셨는데.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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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선 이 : 여자가 남장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그때야 일딴 살고 봐야 하니깐
남장을 한 것이죠. 지금 같아선 절대 못하죠.

---기자 : 그렇군요.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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