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우주로세계로 우주로세계로

우주로 세계로..
새천년 21세기, 처음에는 그저 뗀석기와 뼈연모로 먹이를 사냥하고 문명조차 발생하지 않았던 우리나라가 버튼 하나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정보화시대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들이 많다. 하늘을 쳐다보면 우리눈으로는 볼수 없지만, 그 위에 또다른 세계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주의 신비에 관해 알아보기로 했다.
우주는 정확하진 않지만 약 200억년 전에 탄생했다고 한다. 아무도 살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태어났을 것 같다. 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는 달리 사람이 살 수 없고 공기도 없을 정도로 그에 알맞은 조건도 갖추고 있지 않다. 어째서 지구랑 차이가 나는 것일까?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 질량과 에너지 등가치 법칙`에 의해 갖가지 원소는 빛과 전자들을 흡수하거나 방출하여 서로가 옮겨지고 변하여 핵 반응을 일으킨다고 주…(생략)

별의 두께는 지름의 5분의 1 정도라고 밝혔다. 조그맣고 영롱한 빛의 별들이 수놓은 은하수는 얼마나 빛이나고 아름다울까? 견우와 직녀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들의 사랑처럼 은하수는 아직 이시간에도 계속 빛을 내고 있을 것이다. 나도 직녀가 되어 은하수를 건너보고 싶다. 현재 우주 공간의 은하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팽창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서 태초에는 우리 우주가 폭발하여 둥근 향태로 확산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은하계는 탄생하였다. 은하계는 언젠가 해와 달 ,그리고 별의 소멸로 같이 흔적없이 사라져버릴 것인지 아니면 에너지와 질량의 보존으로 인하여 영원히 이세상에 남을것인가는 아무도 모른다.
보이지 않던 우주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우주를 보아온 인류에게 새로운 우주를 보여준다. 또한 그것을 관심거리로 만들고 있다. 여태껏 알지 못했던 우주의 신비.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기술을 더욱더 촉진시켜서 우주로 자주 소풍을 갈수 있는 , 하룻밤 편히 쉬다 갈수 잇는 즐거운 우주여행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퀴리부인이 라듐을 발견하고 에디슨이 위대한 과학자가 된 것은 하나하나의 호기심부터 그것을 알아내려는 끈기와 노력이었다. 나는 별로 과학이 재미 없게만 느껴지고 흥미롭게 즐기지는 못했었지만 앞으로는 흥미와 호기심으로 내가 궁금했던 하나하나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가본적 없는 멀고 먼 하늘 위의 세상속에 나도 자연히 조화될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이루어졌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