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아름답고 신비한 별 과학독후감

[아름답고 신비한 별]
어느 날 밤 놀이터에서 운동을 하려고 나갔다. 운동을 하고 의자에 앉아 하늘을 보니 희미하지만 별이 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별을 점점 자세히 보게 되었다.
별의 종류가 있을까? 또 별에게도 일생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별과 별자리란 책을 찾아 읽었다. 우리들에게 조그마한 별은 거의 몇 십 광년 이상이 떨어져 있다고 한다.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라고 한다. `그렇게 빠른 빛도 오랫동안 가야 하는 곳에 별이 있다니...... .` 태양보다 10?100배나 큰 별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작은 점으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그 거리가 얼마나 먼지는 상상 할 수도 없다.
별에도 종류가 있다고 한다.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은 대부분 기체로 되어있어 날아가 버릴것 같지만 매우 무거워서 그 인력으로 기체가 중심으로 당겨지는 중력 때문에 날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태…(생략)

결국 죽는다고 한다. 가스성운 속에 태어난 별은 점점 자라 흩어지고 어른 별이 되나 주위의 가스가 빠져 결국 죽게 된다. 별도 이렇게 죽게되니 안타까웠으나 그래서인지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
나의 장래 희망은 과학자이다. 특히 우주에 관한 것에 흥미가 많다. 이 책을 통해 별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다. 길을 걷다가 별을 보면 점점 빠져들게 된다. 시골에서는 반짝 반짝 밤 하늘을 꽉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별이 도시에서는 환경오염으로 점점 우리에게서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가 되어 별에 관한 것을 연구해 별의 신비와 비밀을 더 알아내어 후손들에게 도움이 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