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역사 1,2 과학 독후감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역사 1,2
국어 학원에서 책을 읽는 숙제가 있곤 한다. 우리가 잘 접해보지 못하는 비문학 분야로 좋은 책을 추천해주는데,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과학과 관련된 책이다. 그런데, 마침 학교 과학의 달 행사로 독후감을 쓰게 된 것이다. 읽은 책은 에릭 뉴트가 쓴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역사이다. 과학 분야를 쓴 책은 안 읽게 되는데, 이 책은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두 권으로 이루어진 책은 옛날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과학의 역사들을 써놓은 것이다. 책의 구성이 다른 책들과 좀 다른데, 이 책의 양쪽 끝부분에는 연대 별로 중요한 과학의 사건들을 써놓았다. 그냥 쭉 읽는 것과 달리 눈이 좀 즐겁다고 해야할까?, 이 책을 쓴 작가는 이 책으로 96년에 최고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어 상도 수상하였다. 그 밖에도 과학기술에 관련된 대중적인 글을 많이 썼다고 한다. 과학이라고 하면 전체적이게 말고 세부적으로 본…(생략)

냈는데, 그 염색체는 긴 사슬모양의 DNA라는 분자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이 분자는 수십억개의 원자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크릭과 왓슨은 DNA의 나선 구조를 알게 되었다. 이들은 20세기의 과학을 상징하는 인물이 된 것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이 DNA분자의 언어를 알아야 했다. 그리고 세계의 과학자들은 많은 연구와 실험을 했고, 지금도 활발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눈부신 발전에도 어두운 면은 있기 마련이다. 유전자를 조작해 전쟁 같은 때에 치명적이 박테리아를 만들거나 하는 것이다.
고대의 과학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접해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의 과학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