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일기를 읽고 선생님의 일기

선생님의 일기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이영 선생님이시고, 선생님의 일기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책이 바로 이 책인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 선생님과 우리 선생님이 너무 비슷한 수업을 하시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가지고 장난도 치시고, 아이들과 함께 같이 놀아주시고... 어쩜 이렇게 똑같으실까?정말 너무 놀랐다.
이 선생님은 만우절날 이 학교를 그만 둔다고 아이들을 속이고, 아이들 중 어떤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는 울기 가지 했다. 정말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다.
나도 참 많이 우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얘는 나보다도 더 많이 우는 것 같다.
정말 신기하다고나 할까?
얘도 6학년이라고 하는데 내 친구하면 딱 맞을 것 같다.
이 세상의 모든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도 다 다…(생략)

그런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은 선생님이 꿈인 나에게는 참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