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박물관 탐구

내가 탐구주제로 전기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제일 많이 사용 하지만 막상 전기가 뭔가 하고 자세히 말을 해보면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기가 어떻게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런 궁금점 들을 과학 탐구를 통해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결국 탐구주제로 전기를 선택했다.

과학 탐구 보고서


1. 탐구주제

나는 과학 탐구활동의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기`를 선택했다. 나는 전기를 자세히 탐구해 보기로 결정했다.

2. 탐구 하게 된 동기

내가 탐구주제로 전기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제일 많이 사용 하지만 막상 전기가 뭔가 하고 자세히 말을 해보면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기가 어떻게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런 궁금점 들을 과학 탐구를 통해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결국 탐구주제로 전기를 선택했다.

3.탐구를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점

나는 이 탐구를 통해 전기가 과연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의 우리 사회에 이르렀는지 알고 싶었다. 한마디로 `전기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그리고 전기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여러 과학자들도 알아보고 싶었다. 그 옛날 불을 발견하는 일에도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발달한 문명의 전기를발견하기까지 어떤 역사가 지나갔을까 하는 것들을 알고 싶었다. 그리고, 전기의 발달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다. 발달 과정을 알면 전기를 조금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생략)

많아 직접 전기에 대해 느낄 수도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배경은 우리나라에 전기가 처음 보급 될때 모습이다.


5. 탐구내용

(1) 전기 역사관

박물관에 들어서자 마자 볼 수 있었던 것은 역사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기가 점등된 경복궁 후원 건천궁의 모형이었다. 건천궁 앞뜰 향원정 연못가에 세운 전등소에서 7kW 에디슨 다이나모발전기 3대를 가동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건천궁 앞뜰 향원정

그리고 나온 것은 바로 내가 원하던 것 이었다. 전기 에너지의 역사관련 자료들이 있는곳이었는데 뮈센브르크의 라이든병, 프랭클린의 연날리기 실험, 전구발명, 진공관 발명등 전기에너지 관련 실험들과 과학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일부 실험들은 직접 체험하도록 되어있었는데 뮈센베르르크의 라이든병 실험이 그것이었다. 이 전기를 모으는 병실험은 전기가 모이는 것을 내눈으로 직접 확인 할수 있게 해주었다. 1746년 네덜란드 과학자 뮈센베르크는 마찰전기를 모으는 축전병을 발명 하였다. 그는 유리병에 물을 채워 그 안과 마을 주석으로 3분의 2쯤 감싸고 대전(?電)을 시키면 전기를 모을 수 있다고 발표 하였다. 이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부터 사람들은 이 병을 이용하여 갖가지 전기 실험을할 수 있었다.
뮈센베르크의 옆에는 그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연날리기 실험이 있었다.
연날리기 실험이란 프랭클린이 위험을 무릅쓰고 벼락이 전기라는 것을 증명한 대실험이다. 볼터의 전지, 패러데이의 전자석, 에디슨의 탄소선 전구등이 조형물과 함께 나와있었다.

(2) 현대전기관
전기역사관에서의 유익한 시간을 마친후 나는 기대를 하면서 현대 전기관에 들어왔다. 현대 전기관에는 송,변전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이로써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소비자에게 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재미난 기구들도 있었는데 핸들을 돌려서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와 자전거로 불빛을 내는것도 있어서 가족과 재미나게 체험했다.




















6. 탐구를 통하여 알게된 점

나의 이번 박물관 방문 목적은 과학탐구를 위해서 였지만 이 전기박물관에 와보니 과학에 대해 정말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원래 목적 이였던 전기의 역사와 과학자들은 물론 옛날 전기가 없던 시절 쓰던 물건들 까지 모두 알 수 있었을 뿐더러 나의 과학 지식에 한 보탬이 되었던 것 같다.


7. 탐구를 통하여 느낀 점

과학탐구를 위해 전기박물관에 왔다는 것은 앞서 말했지만 확실히 집에 틀어박혀 컴퓨터나 하는 것 보다는 야외에 나와서 박물관에 오니까 상당히 재미있고 유익했다. 나는 이번 박물관 방문이 방학숙제를 위해 온 것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 했다. 다음에 시간이 또 된다면 다른 과학 박물관에 가볼 것이다. 아니,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