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

학교에서 수학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해서 ‘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 라는 책을 읽었다. 경우의 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2학년 때 배웠던 기억이 난다. 나는 수학을 배우면서 경우의 수 파트는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많은 수학 책들 중에서 경우의 수 파트를 고르게 되었다. 책의 제목에 나온 ‘파스칼이라는 사람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더라면 인류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한 사람이다. 이 말을 많이 들어봤었는데 이 말을 한 사람이 내가 알고있었던 수학자 파스칼일줄은 몰랐다. 파스칼은 수학이나 과학뿐만 아니라 종교에도 관심이 많았다. 파스칼과 페르마가 함께한 연구는 당시에 확률가능성에 대한 많은 연구를 불러 일으켰고 초기에는 말 그대로 ‘가능성이기 때문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