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호주 간호사

이 책의 줄거리 20살이 된 글쓴이는 고등학교에서 맞춰주는 대학교와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간호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는 도중에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해서 고민에 빠지고 혼란을 겪는다. 그런 도중에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고, 판매직으로 일하다가 적금을 들어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고, 이스라엘의 키부츠라는 곳에서 의식주를 제공받으며 한국인들과 외국인들 사이에서 대화도중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한국인들에게 물어보면서 영어공부를 하다,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를 너무 좋아한 글쓴이는 영어학과로 다시 진학하였고, 영어에 미친 사람처럼 뼈빠지게 공부하면서 졸업할 때 쯤에 더 좋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 다른대학교 광고학과로 편입하게 된다. 졸업 후 학자금 대출을 갚기위해 여러회사에 미친듯이 이력서를 넣으면서 학자금 대출에 대한 위기는 넘겼지만 페이가 적은 연차가 높은 선임을 보고 자신의 미래일 것 같아 그만두게…(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