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방정식 이야기

우리가 흔히 장을 보거나 물건 값을 계산 할 때 필요한 것은 수학이다. 아니 그 중에 방정식이라고 볼 수 있다. 물건을 서로 서로 교환을 할 때도 방정식을 써서 값을 구해야 하는 때가 오기도 한다. `수학`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복잡하고 어려운 문자와 기호들이 섞여 제일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수학에 대한 이해와 개념을 쉽게 차근차근 대화 형식으로 쉽게 풀어나가는 이 책을 보면 수학에 대해 흥미와 관심도가 생겨 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인물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디오판토스는 대수학 연구로 유명하다. 디오판토스 이전에는 연산과 논리, 그리고 해를 포함한 모든 대수학 문제를 기호없이 표현했으나, 그는 그리스 대수학에 최초로 기호를 사용했다고 한다. 우리가 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덧셈과 곱셈 또는 거듭제곱으로만 되어 있는 방정식을 디오판토스 방정식이라고 한다. 이때 모든 계수는 정수이고 그 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