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세상은 변해간다. 조금만 멍때리면서 살아가는 도중에도 변화한다. 조그만한 일도 변화한다. 이렇게 모든것이 점차 변해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혼자서 예전의 법을 지키면서 변화한 세상에 만족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고 하면 그 사람은 정말 세상에 홀로 남겨질 수 도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상에 맞게 자신도 차츰 변해야된다는 교훈을 이 책에서 들려준다. 이 책의 내용을 예를 들면 이렇다. 학교에서 하루에 3번이상의 도난사건이 일어나여 학교의 규칙을 `매일 아침마다 지갑을 거두어 교무실에두기` 라고 정했는데 갑자기 한 누군가가 `싫어, 나는 무조건 그 범인을 꼭 찾을꺼야... 범인을 찾을때까지 나는 지갑을 안낼꺼야` 라는 고집을 피운다고 한다. 그러면 오히려 돈을 더 잃을 수 도 있다. 자기 스스로만 손해를 보는 것이니까...... 이렇게 우리는 차츰차츰 변해야한다. 아주 멋진 교훈을 풀어놓은 이야기가 이 책에서 잘 들어난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