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이 책은 루비가든 이라는 놀이공원에서 일하다가 놀이공원 사고에서 소녀를 구해내고 희생한 주인공인 82살 에디가 천국으로 가서 자신의 삶과 연관된 다섯 사람과 차례대로 한사람씩 만나면서 인생에 대해 깨달음을 얻는 소설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인 에디는 처음엔 요제프라는 독극물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하얗게 변한 모르는 사람이다. 여기서 의문은 자신과 연관된 사람을 만나는 천국이지만 처음에 만난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사실 주인공인 에디가 어릴 때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도로 쪽으로 가서 에디가 공을 쫓다가 그 때 도로 쪽으로 차를 몰고 있던 요제프가 그 에디를 피하려다 주차된 트럭에 박아 사망한 사람이었다, 여기서 요제프의 인생을 애기하면서 요제프는 주인공에게 이런 깨달음을 주었던 것 같다. 인생은 모두 연결 되어 있다는 것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