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지리를 만나다

일상에서 지리를 만나다 지리를 만나다 이 책에서 순천만을 찾아서 보게 되었다. 왠지 순천만이 있어서 친근감이 가고 그랬다. 그래서 읽어보니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던 고위 평탄면과 유역 변경식 발전소이 나와서 더욱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니 상업적인 것,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가는 영화관의 최적의 자리, 병원과 약국의 사이, 수업시간에 앉은 자리등 많은 정보를 내게 주어서 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영토를 놓고 벌이는 한중일 삼국지라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는 일본, 중국이 우리의 역사, 영토를 두고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기는 그러한 부분을 다루고 있었다. 동북국정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역사, 고구려와 발해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고 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의 교과서에 까지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하고 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