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독후감- 수학이 불완전한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

수학이 세상을 다룬 방법 -[수학이 불완전한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저자 박 형주)를 읽고-
이 책은 표지에 아인슈타인을 닮은 한 사람이 있다. 얼핏 봤을 땐 아인슈타인 인줄 알았지만 다시 보니 아인슈타인이 아니었다. 그래서 궁금증으로 책을 열어보게 되었다. 책의 차례로는 1부: 소통의 수학 이론, 2부: 경우를 수를 찾아라, 3부: 무질서의 세상에서 건져낸 질서, 4부: 상상초월 토크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의 내용이 2학기 기말고사 시험범위에도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1부에선 코딩 이론이 나오는데 코딩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확률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52장의 포커 카드가 있다고 해보면 1~13까지 숫자가 4개씩 들어있고, 무늬는 클로버, 하트, 스페이드, 다이아몬드로 모두 네 종류이다. 여기서 5장을 무작위로 꺼낼 거라고 하면, 꺼낸 5장의 카드에서 에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