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을 읽고..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2102 강태영 방학 과제물로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수학의 다양한 분야의 역사를 다섯 가지 이야기로 엮어놓은 책이었다. 이해하기 쉽게 나눈 목차와 재밌는 그림체가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지금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하고 계산할 수 있는 곱셈이나 비례도 옛날에는 아주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끝없이 발견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지금의 수학은 아주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앞으로 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 걸까 첫 번째 이야기는 십진법의 계산 판을 만들어낸 한 유목민의 이야기다. 한 마을에 살고 있었던 폴로라는 소년은 열 살이 되어서 방목 여행을 했다. 그런데 그만 길을 잃어 호탄 왕국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폴로는 10년간 중국의 산술을 배우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고향으로 오게 된 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