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독후감

이번에 선정된 책은 바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라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봤을 땐 심리학과 관련된 느낌이여서 지루하거나 어려울 것 같았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고, 편하게 술술 읽혔던 것 같다. 이 책 속에는 10가지의 큰 논란과 많은 이슈들을 들고 왔던 심리 실험이 담겨있으며, 작가는 이 10가지의 심리 실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과 직접 실험과 관련된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며 들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나는 원래 심리학에 관심도 없었고, 배경지식도 별로 없었던 나에게도 편하게 읽혔었고, 무척이나 놀라웠던 내용이 많아서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니지만, 소설책처럼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는 책 같다. ‘심리학 자체를 다룬 책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스키너라는 사람에 대한 루머, 소문 같…(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