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램의 용기 - 한비야

소개 나는 당신의 앞날에 1그램의 용기를 보태어드립니다. 저자 한비야가 살면서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작성된, 여행과 재난구화 활동을 중심으로 지어낸 책이다. 한비야가 택에 직접 서술한 본인소개는 이렇다. ‘잠은 못 자도 산에는 가야하는 산쟁이이자 비빔냉면 한 그릇과 밀크커피 한잔에도 단박에 기분이 좋아지는 조증 환자다. 현장이 부를때마다 지체없이 달려가지만 노는것도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긴다. 즐겁고 자유롭게, 기왕이면 남 도와주면서 살기를 바란다! 첫 장부터 소개되는 내용으로 저자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돈 마저도 많아지면 어느순간 근심이 늘어가는 양면성이 있고, 인간관계 특히 이성으로부터 충족되는 만족감 마저도 어느순간 익숙해지기 마련... 적응이 되기 때문에 이에따른 역치상승으로 인해 나날이 식어간다. 따라서 ‘행복은 영원할 수 없다! 라고들 하지만 이런 관념을 단박에 깨뜨리는 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