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를 읽고나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를 읽고나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을 찾다 노란 표지의 책이 눈에 띄어서이다. 그리고 책 제목도 그랬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꿈을 이룬 사람이다. 세상에서 꿈을 이룬다는 것은 힘들고도 굉장히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김현근이라는 사람이다. 작년엔 ‘박원희의 수필을 읽었는데 이 책도 비슷한 내용이다. 김현근은 어릴 적부터 공부하는 자세부터 제대로 됐다. 난 현근의 어머니가 참 존경스럽다. 잘못된 행동이 있을 적엔 따끔하게 혼내고 또 힘들어 할 땐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어 바르게 클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현근은 프린스턴 대학을 수시로 합격한 사람이다. 어릴 적 IMF 때문에 아버지는 실직하셨고 어려운 생활을 했다. 어머니는 식당일을 나가시고 외할머니 댁에 들어가 살았다. 그렇게 전학을 가서 자기 자신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