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읽고나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읽고나서 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故정주영 회장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행동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작년학기 인간과 경영이란 강의를 들으면서 레포트 과제로 이책을 읽게 되면서 그의 생애와 업적을 알게 되고 그에게서 경영을 배우고 경영철학 또한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경영역사에 있어서 정주영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우리는 대기업이나 부자들을 보면 태어나면서 부터 돈이 많았겠지, 부모가 잘살아서 돈이 많을 거야 등등 추리를 하곤 하는데 그에 비해 정주영 현대회장은 부모님이 농사를 하셨고 빼어난 집안의 자식또한 아니였다. 아버지는 부지런한 농사꾼이었는데 정주영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농사를 배우면서 항상 마음한편으로는 자신만의 다른 일을 할 생각을 하였다. 총 세 번의 가출을 통해서 자리잡은 첫 직장은 쌀가게 였다. 그는 작은 일이라도 완벽하게 배우려고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