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나서

백범일지를 읽고나서 한국 역사에 대해 아직 아는 것이 많지 않은데 백범 김구 선생님 책을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안 계셨다면 아직까지도 일본의 통치 아래 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오싹합니다. 진정 김구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분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항상 학문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하고 여러 선생님들을 찾으며 이런 저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양반 신분을 숨겨야 하는 상황이라 열심히 공부를 해서 과거를 준비했지만 포기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학업을 배우기를 소망하여 동학에 입도한 뒤 열심히 활동하여 접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나 동학교도 전체가 탄압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 김구 선생님은 의병부대에도 참여하여 일본군을 공격하다가 참패 당하고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일본군 중위를 때려죽여 체포당…(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