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를 읽고나서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를 읽고 나서
나는 평소 독서랑 친하지 않아 두꺼운 책들만 보면 속이 답답했다. 책 읽는 것은 상상도 해본 적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내 의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이라 기억에 남는다. 
그 책은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라는 책이다.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라는 책은 암환자인 헤이즐과 거스의 사랑이야기이다. 헤이즐은 암세포들 때문에 항상 산소기를 가지고 다녀야 살 수 있는 여자이고 거스는 골반암을 가지고 있었지만 치료하고 한쪽발에 의족을 하고 다니는 남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