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을 읽고 연탄길 5

연탄길을 읽고.
세상의 어두운 곳과 그 곳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사랑의 이야기를 글로써 엮어낸 책이다.
이 전에 읽었던 ‘TV동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책을 감명 깊게 보았는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여 친구들이 추천해 주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전에 읽은 그 책처럼 한 개의 주제가 아닌 여러주제를 짤막하게 써 읽기가 쉬웠고 이야기마다.
주제가 다르니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함을 덜어주고 흥미를 돋구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의 여러 내용중 한 내용을 짤막하게 소개해 볼까 한다.
어느 날 인혜란 아이야 동생들을 데리고 음식점에 갔다. 그 날은 남동생의 생일이어서
자장면을 사주기 위해서 음식점에 갔던 것이다. 그들이 자장면을 먹고 있을 때 음식점 주인인 영선은 그들이 매우 반가운 듯 가서 말을 건네고 음식을 더 주는 것 이었다.
그리고 음식을 다 먹을 수 또 오라는 말…(생략)

람들에게 가장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불행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다.
허나 다른사람을 도와 줄 때의 보람과 행복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이상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