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란 책은 많은 세계 사람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책이다.
그 감동을 나도 한번 느끼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모든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 책을 읽으면 풀 수 없이 닫혔던 마음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책이 사람으로 바꾼다는 말이 새삼스레 느껴졌다. 다른 나라 얘기가 대부분이었지만 모두가 같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반복하여 있어도 질리지 않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친구간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어느 한 아이가 뇌종양을 앓고 있는데 점 점 머리가 빠져 학교에 쑥스러워 못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학교 아이들 모두가 그 아이를 위해 삭발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부탁했다고 한다. 결국 그 학교 학생들도 모두가 대머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한 아이…(생략)

신의 마음속에 꿈틀거리고 있는 도전정신을 숨기지 말고 밖으로 내보이려 한다면 실패도 겪을 수 있겠지만 그 실패 속에는 성공이 있을 것이다. 이 험난하고 냉혹한 세상에서 이웃의 배려와 친구간의 우정, 용기, 희망 .. 이 세상에서 따뜻한 모든 것들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행복이 스며 들여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제목이 있다면..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라는 제목이다. 처음에 이 제목을 보았을 때는 이 문장이 잘 이해가 안되었지만 글을 읽어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다. 가끔은 뒤의 사람의 통행료를 미리 내어주어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푼다면 그 친절을 받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또 다른 친절을 베풀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실제 샌프란시스코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미국 전역에 퍼진 일종의 슬로건 사건이라고 한다. 이 문장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 가끔은 이 문장같이 엉뚱한 친절을 베풀기도 하고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엉뚱한 상상을 해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세상엔 온통 남을 도와주고 양보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우지 않을까? 정말 내 상상처럼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세상이 각박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꼭 얘기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