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를 읽고 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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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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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를 읽고..
가끔 아주 가끔은 나에대해 부끄러워지거나, 내가 원망스러워 질때가 있다. 그럴때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한다. 나도 현대 사회처럼 빠르고, 엄격한 사회속에 사는 인간이며, 학생인지라 항상 무엇에 쫒기는 듯한 기분에 휩싸여 나에 대한 느긋함을 금새 잃어 버린다. `해피버스 데이`는 이런 나에게 나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게 해준 책이다. 주인공 아스카는 11번째 생일날 오빠 나오토에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라는 말을 듣는다. 엄마에게 혼나거나. 너무 화가나고 슬플때 목을 힘껏 누르던 아스카는 엄마로 부터 심한 충격을 받아 실어증에 걸린다. 그러나 아스카는 할아버지 댁에서 머물면서 조금씩 말과 사랑, 마음의 중요성을 찾아간다. 아스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할아버지는 자연을 예를…(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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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ash090860 No : 11002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