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의 중국견문록1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10837 두지현
나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1학기때 우리 학교 국어선생님의 권장도서여서 읽어봤다. 솔직히 나는 이 책이 권장도서이기 때문에 읽기도 하였지만, 사실 나는 한비야의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었다. 왜냐면 내가 6학년때 미국에 연수를 갔을때 심심해서 그냥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마침 집사님께서 내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주셨다. 나는 그때 오랜만에 보는 한국책에 반가워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곤 약1시간쯤 후에 나는 그 책에 푹 빠져 버렸다. 나는 그리고 한비야가 쓴 다른 더 재미있는 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곤 곧 다른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그중에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의 여러권을 포함한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 그런데 그 후에 나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국어선생님이 권하여서 기쁘게 읽었다. 그리고 나…(생략)

한비야가 중국의 생활을 이해하는것의 기초가 된다. 한비야는 청와대 라는 대학에 들어간다. 거기는 중국의 명문대학이다. 그리곤 곧 중국어를 숩득하게 된다. 한비야는 중국에가서 NGO(Non Goverment Organization)라는 활동을 하게된다. 이 활동을 통해 한비야는 케냐와 칸보디아와 같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한다. 한비야는 조그만한 이야기 고구마를 팔던 열세 살의 아이의 딱한 사정을 들으며 가슴 저미기까지 하고, 또 길거리에서 불쌍하게 돌아다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든 재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려고, 그림을 그리고 태권도 까지 가르쳐 주면서 전신을 다 쓴다. 또, 한비야는 거기서 중국인 못지않은 중국어 실력을 키우게 된다. 호텔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청와대 남학생과 마주앉아 그네들의 숨겨진 야망을 캐묻고, 길거리의 인민재판에서 당당하게 승리를 걷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한비야에 대해서 많은 호감이 갔고, 이 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그렇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제 한비야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중에 한사람이 되어버렸다. 내가 한비야에 대해서 가장 놀란 점은 한비야가 43 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이 존경스럽다. 사실 나는 배우는 것이 잘 이해가 되고 머릿속에 들어오는 시대인데, 가끔 귀찮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비야는 43세(2000년에)이였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힘든 나이인데……. 나는 또 한비야가 한 모든일과 수돗물 하나를 쓰면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와 지형과 관련지어서 우릭의 절약의 필요성을알게 되고, 작그만한것에도 감사를 할줄하는 한비야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한비야는 그런 바쁜 사이에도 책을 꾸준히 많이 읽고, 또 가족들의 소중함도 많이 느끼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만약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한가지에만 집중한다고 다른 책을 읽거나 하는 여유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면 내가 한비야를 이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또 한가지더, 나느 한비야가 대인관계도 좋고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비야가 아팠을때 중국친구들이 많이 도움을 주었고 중국의 민간요법이라던지 그런 것 들을 많이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또 그녀의 친구인 수녀가 중국에 놀로왔을때 한비야는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가족처럼 대해 주었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아주 솔직하게 썼다고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중국인들의 한쪽면만 보지 않고 다방면으로 보아서 중국인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말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비야가 NGO 활동도 한다는 것이 참 놀라웠고 부러웠다. 내가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면 공부만 해서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이 최고의 삶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내가 한비젠가 NGO와 같은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여러국어도 배우고 한비야와 같이 살아보는 인생도 어쩌면 더 좋은 삶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