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를 읽고나서 톨스토이를 읽고

저자:톨스토이
출판사:능인
<독 후 감>
나는 톨스토이가 러시아가 낳은 세계에서 손꼽힌다는 극작가라는 말을 글짓기 선생님께서 그가 지은 부활을 추천해 주셨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서로 서로 사랑하고 돈으로 사랑을 살려고 하는 게 너무 비극적인 운명적이었다.
카추샤는 네플류도프의 고모 댁의 외양간에서 태어났다. 카추샤의 어머님은 외양간에서 출산을 하다가 목숨을 잃어 고모의 사랑을 받아 예쁘게 성장해 나갔다.
어느 날, 네플류도프가 기분을 맑게 하려고 고모 댁으로 왔다. 네플류도프와 카추샤가 이때 만나게 된다. 그들을 우연의 만남으로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영장이 나와 군에 갔는데 군에서 공작이란 이유로 남의 여자친구를 빼았아 사귀었다. 카추샤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그가 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가 네플루도프의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어느 날, 카추샤의…(생략)

빌러 왔다 자기의 죄를 씻고 미시와의 결혼을 지우고 카추샤와 다시 목적을 만드면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였다.
카추샤는 면회를 하여 눈물을 흘리며 그의 청혼을 거절하려 하였지만 모든 것을 지워버린 눈동자를 가만히 보고 있을 수 만은 없었다.
그리하여 둘이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이 내용은 콧속이 시큰해지는 감명을 받았다.
네플류도프는 카추샤를 병원에 취직하려고 돈을 써 감옥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그녀가 병원 조수를 유혹하였다는 누명을 받고 또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병원조수를 유혹 한게 아니라 병원조수가 그녀를 유혹하여 한 대 얻어맞고 소리를 질러 오해를 받은 거였다.
네플류도프가 그녀를 면회 왔을 때 자기는 어차피 술집여자니까 상관말아 주세요 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그 때, 네플류도프는 카추샤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지만 병원 원장의 자세한 사연을 듣고 그녀가 자기를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해하며, 바른길을 인도하였다.
그 다음의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생략하겠고 네플류도프의 진심이 카추샤의 믿음으로 옮겨진 내용을 듣고 정말 감명이 깊었다. 나도 이 책을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의 비극적이었다. 나도 네플류도프의 노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