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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을 읽고
나는 이 책을 엄마의 권유로 읽었다.
이 이야기는 프랑스의 방다와 모리스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모리스 외 약 10명의 병사가
르부아 대신을 처단하기 위해 결사대를 만드는데 부대장 오빌리아가 르부아의 부하가 되어
모리스 결사대를 배신 하나 나중에 프랑스를 물리치기 위한 연합군과 프랑스의 전쟁으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이것이 이야기의 줄거리이다.
방다와 모리스는 전에 3년전 파리의 볼로뉴 숲에서 처음만났었다. 이때 방다의 나이가 16살이었다. 그 후 방다는 모리스가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 가겠다고 결심했다.
1673년 ??태양왕?? 루이 14세는 독일과 스페인을 쳐부수고 네덜란드 까지 정복했었다.
이 일은 르부아 대신이 국왕을 부추켜 일어난 것이다 하고 모리스는 항상 생각했었다.
그래서 모리스는 르부아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래서 모리스, 오…(생략)
두로 숲을 빠져 나와 손 강으로 가서 악마의 늪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때 적군들이 공격을 해 왔다. 전투 후 모리스와 방다 코프스키 외 두 세명의 대원밖에 남지 않았다. 모리스는 그때 말에서 고삐를 놓쳐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 그때 방다의 말이 앞다리를 번쩍 치켜들어 방다도 강물로 빠졌다. 방다는 몇 번이나 가라 앉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바위로 갔다. 정신을 잃었으나 다시 정신이 들었다. 그때 적이 대장이나 부대장을 생포 했다는 것을 들었으나 현기증과 두통으로 다시 정신을 잃었다.
어떤 노인이 코프스키와 방다를 도와 주었다. 그리고 터키 사람 아리와 폴란드 병사 프리캉벨이 살아 있었다. 그들은 오빌리아가 배신자라는 말을 듣고 화를 냈다.
그리고 그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나갔다.
손 강에서의 전투가 끝난지 3일 후 방다는 약해진 몸을 낡은 술집의 2층에서 추스리고 있었다. 방다는 항상 모리스가 살아 있기를 기도했다. 코프스키는 검은 옷을 방다에게 사다 주었고 프리캉벨은 시체들을 모두 묻어 주었다. 그러나 프리캉벨은 모리스를 찾지 못했다고 하였다. 다음날도 그들은 정보를 찾기 위해 나섰다. 그날 아리는 생포한 포로를 오늘 밤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으로 보낸다는 정보를 알아왔다. 바스티유 감옥은 살아서는 나오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 무서운 감옥이었다. 방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브뤼셀에서 온 ??라에 부인??이라고 했고 코프스키를 집사, 프리캉벨과 아리를 하인으로 하여 새 생활을 시작했다.
6월말 그들은 감옥에 갇힌 사람이 모리스인지 오빌리아인지 몰랐다. 그날 밤에 마차가 집에 들렀다. 마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이싱 백작 부인이였다. 그녀는 전에 총리 대신을 지낸 마자랭의 조카딸이자 모리스를 도와 주던 사람이었다. 그들은 바스티유 감옥 소장인 베즈모에게 초대를 받아서 정보를 얻자는 계획을 세웠다. 초대를 받은 토요일 분위기가 잡히면 죄수가 어떤 탑에 갇혀 있는지 물어 보는 것을 계획으로 세웠다. 그리고 그걸 알아내면 간수에게 철로된 줄 하나와 실뭉치를 죄수에게 전해 달라고 말하라 하였다. 그걸 싸고 있던 손수건에는 ??7월 11일 한밤중??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들은 식사를 하면서 분위기를 잡아서 죄수가 어디있는지 알아내려고 했다. 그때 르부아가 나타났다. 그때 죄수가 벨트디엘 탑의 3층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들은 파수병에게 ??이걸 베트디엘 탑 3층의 죄수에게 건네 주세요??
라고 말하였다. 그 날 밤 결사대 네 사람은 늦게 까지 거실 테이블에 둘어 앉아 탈옥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방다의 집에서 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베르사유 궁전의 깊숙한 방에서 르부아와 루이 14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르부아는 베즈모를 자를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상마르를 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르부아는 ??프롱드 난을 일으켰던 무리들이 이 비밀을 알게 되면 천하가 뒤집힐 것입니다.??하고 협박을 하였다. 국왕은 그 얼굴을 꼭 한번만 보고 싶다고 했다. 그들은 터널로 갔다. 이 터널은 베르사유 궁전과 바스티유 감옥을 잇는 긴 터널이다. 그들이 본 죄수는 철가면을 쓰고 있었다. 이 철가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많은 가설이 있다. 철가면의 철가면을 벗기고 그들은 그 사람을 본뒤 갔다.
르부아는 상마르에게 편지를 보냈다.
7월 11일 한밤중 바스티유 감옥의 동쪽 벨트디엘 탑 반대편 둑에 바퀴가 고장난 마차 한대가 있었다. 마부 두사람은 건성으로 바퀴를 고치고 있었다. 두 마부는 바로 아리와 프리캉벨이었다. 코프스키는 곁에서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하게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그들은 지금 누군가에게 발각될 것에 대비해 마차가 고장난 척하고 있는 것이었다. 방다와 바이싱 부인은 마차 안에 있었다. 누군가가 내려 오고 있었다. 그리고 물에 뛰어 내렸다.
그는 철가면을 쓰고 있었다. 죄수는 성난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필사적으로 팔 다리를 휘둘렀다. 결국 아리가 그 죄수에게 주먹 한 방을 날렸다. 죄수는 정신을 잃었다. 르부아는 나로를 불러 와라 하고 화를 냈다. 30분후 갈색 경관 제복을 입은 한 남자가 나타났는데 허리에는 검은 권총을 차고 있었다. 르부아는 나로에게 철가면이 탈옥했다고 말했다. 나로는 철가면과 비슷하게 생긴 죄수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철가면을 사서 죄수에게 씌운 뒤 철가면이 있던 곳에 넣어놓았다. 철가면은 루이 14세의 쌍둥이 형제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바이싱 부인은 철가면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날 밤 아리는 파수병이 철가면 죄수가 마차에 실려 다른 곳으로 호송됐다고 했다. 그들은 누군가 엄하게 입단속을 시켰다고 생각했다. 그 대신 손 강에서 포로로 잡힌 죄수가 사려졌다고 했다.
방다는 모리스가 잡혀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죄수는 상마르가 있는 알프스 산맥 기슭에 있는 피네롤 감옥으로 옮겼다고 했다. 방다는 오빠와 함께 6개월간 마르세유에서 있었다. 방다는 파리에 가기 전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 곳은 파리에서 9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샤르트르 대성당이었다. 대주교의 서재에서 방다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대주교와 함께 이야기했다. 그 후 방다는 다시 파리로 떠나려고 하고 있었다. 방다가 마르세유에서 보낸 6개월간 바이싱 부인은 파리와 퐁텐블로의 별장 사이를 바쁘게 오가고 있었다. 그 곳의 지붕에는 작은 탑이 있는데 거기에 국왕의 쌍둥이 형제인 탈옥한 죄수를 가두었다.
그를 르부아가 있는 파리에 두는 것은 너무도 위험했기 때문이다.
바이싱 부인은 그를 ??장??이라고 불렀다. 바이싱 부인은 장은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수 있기위해 얼굴을 바꾸려고 했다. 그래서 독약, 점등에 전문인 라 보와장을 찾아갔다. 그래서 2,3개월 후에 원래 얼굴로 돌아오는 그런 약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라 보와장은 2주면 된다고 했다. 2주일 뒤 바이싱 부인의 루비목걸이와 그 약을 바꿨다. 바이싱 부인은 라 보와장 에게 다시 찾아갔다. 그 이유는 해독제를 먼저 먹였기 때문이다. 라 보와장은 해독제를 만드는 데는 한달은 걸린다고 했다. 르부아는 철가면을 보자마자 죽여 버리라고 말했다. 나로는 우선 철가면이 탈옥할 때 썼던 비단실 사다리에 대해 조사하라고 했다 그래서 바이싱 부인이 부탁했던 비단실 사다리를 만든 사람을 조사했다. 그래서 바이싱 부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나로는 바이싱 부인의 집으로 갔다. 바이싱 부인은 깜짝 놀랐다. 나로는 하인들을 불러 심문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백작 부인이 지난 반 년 동안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아 냈다. 그래서 나로는 상트노렐의 저택으로 검은 가면의 남자를 데려왔다는 것을 알고 거기로 갔다. 그는 장을 보고 르부아가 그런 놈을 찾고 있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하고는 조사를 마치고 갔다.
1676년 4월 상마르는 산책을 하고 있었다. 지난 3년간 상마르에겐 좋은 일 뿐이었다.
상마라는 원래 ??삼총사??로 유명한 달타냥이 거느린 총사대의 일원이었다. 반역을 계획했던 재무 대신 푸케를 체포한 것도 달타냥이었다. 상마르는 달타냥에게 인정을 받았다. 그래서 푸케의 전담 간수로 감옥 근무를 시작했다. 푸케와 철가면이 철창 속에 온순하게 있는 한, 상마르는 매년 나라로 부터 30만 리브르를 받는다. 상마르는 감옥 안에서 새소리와 함께 젊은 여자의 노랫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상마르는 화가나서 노래를 그만두라고 소리쳤다.
죄수가 노래를 듣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서 탈옥이라도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였다.
그녀는 발트로메아 였다. 그녀는 경비대장 레퀴엘의 부인이다.(방다가 발트로메아라고 속이고 코프스키가 레퀴엘이라고 속이고 있다.)
그리고 아리와 프리캉벨이 스타파와 브리케라고 속이고 뒷문의 문지기로 일하고 있었다.
철가면의 옷에는 뭔가가 쓰여있었다. 철가면은 오빌리아였다. 철가면은 결사대원들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철가면은 생선의 뼈로 자신의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서 옷에 신부라고 적었다. 상마르는 그래서 며칠 동안 계속 잠복하고 있었다. 상마르가 잠복한 지 6일째 되는 날 밤 누군가 동쪽 탑의 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상마르는 방아쇠를 당겼다. 명중했다. 코프스키가 맞아 죽었다. 아리와 프리캉벨의 정체는 발각 되지 않자 방다만 도주를 했다. 상마르는 르부아에게 코프스키를 처단했다고 편지를 쓰자 르부아는 상마르에게 에그쥐르 감옥으로 전근을 시켰다. 그래서 상마르와 상마르의 부인 오디트가 화를 냈다. 괴롭고 힘든 3일의 여정 끝에 상마르 일행은 에그쥐르 감옥에 도착했다. 그때 방다는 파리로 향하고 있었다. 방다는 독살마가 그레이브 광장에서 오늘 처형된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바이싱 부인도 화형 법정에 불려 나갔다는 소식도 들었다. 그 후 바이싱 부인은 한달에 한 번씩 화형 법정에 불려 나갔다. 세 번째 법정에서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라 보와장이 체포되기 전에 프랑스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날 스페인으로 떠났다. 그 전날 부인은 장에게 사과를 했다.
방다는 랑베르 거리에 있는 옛날 집을 찾아가 보았다. 다행히 그집은 빈집이여 다시 그 집을 빌리기로 했다. 방다는 장을 보았다. 그래서 여러 질문을 했다. 그리고 방다와 함께 자신에 집으로 가서 살기로 했다. 사내아이들은 매일 장에게 돌을 던졌다. 방다가 뛰어 나가면 뿔뿔이 흩어져 도망갔다. 하지만 곧 다시 몰려왔다. 장은 한번도 화를 내지 않고 돌맹이 세례를 맞기만 한다. 장은 살아 있는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굶주린 동물들에게 늘 먹이를 주었다. 에그쥐르 감옥의 아리에게서는 2,3개월에 한 번 꼴로 편지가 왔다. 마지막에는 언제나 철가면은 건강하게 있다고 적혀 있었다.
독약을 제조 했던 라 보와장이 결국 체포 되었다. 붙잡은 사람은 이번에도 나로 경위였다.
라 보와장은 즉시 가까운 반센느 성으로 보내저 화형 법정에 세워졌다. 구경꾼들은 소풍을 나온 듯이 도시락을 먹으며 처형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리와 프리캉벨 에게 편지가 왔다. 그들은 샘 마르그리트 섬으로 가기로 됬다고 했다.
그들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도를 펼쳐 보았다.
장은 방다에게 왔다. 몇 년 전 방다는 장에게 글을 가르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장은 메모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2개월 후 10월 초 기묘한 행렬이 에그쥐르 감옥을 나섰다. 여기 아리와 프리캉벨은 철가면이 타고 있는 마차의 경비를 맡고 있었다.
도착하여 아리와 프리캉벨은 철가면을 구하려다 경보가 울려서 실패했다. 프리캉벨이 상마르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이었다. 그때 아리는 눈물을 흘렸다. 이 사건이 발생한지 2주후 방다에게 프리캉벨이 죽었다고 편지가 왔다. 충격을 받은 방다는 아리에게 즉시 파리로 돌아오라는 편지를 띄웠다. 그러나 아리는 프리캉벨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섬에 계속 머무르겠다고 했다. 방다는 샤르트르 대성당으로 갔다. 아리는 죽은 코프스키와 프레캉벨을 위해 또 모리스를 위해 기도를 드렸다.
방다는 르부아를 찾아가서 르부아를 쫓아내자고 맹세했던 사람들 명단이 적힌 연판장을 주고 그 죄수를 석방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르부아는 이 베르사유궁전 안에서도 누군가가 음모를 꾀하고 있다면서 거절했다. 그리고는 죽은 뒤 5분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다.
2년 후 그해 9월 중순 방다는 검을 천을 씌운 가마를 보고 저 안에 모리스가 있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701년 늦가을 저녁 방다는 그해 9월 47번째 생일을 맞았다.
방다는 철가면이 쓰려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방다는 철가면이 죽은 곳으로 갔다.
철가면을 벗기고 방다는 얼굴을 보았다. 그는 모리스가 아니라 배신자 오빌리아였다.
그로부터 세 달 후 방다는 모리스가 살아있다는 것을 믿고 다시 희망을 가졌다.
방다는 아리와 함께 이태리에서 바이싱 부인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국경을 넘으려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한 마을에 도착했다. 그 때 갑자기 길 끝의 모퉁이에서 말을 탄 병사들이 달려오고 있었다. 아리는 전쟁이 터졌다고 했다. 이것이 유명한 ??스페인 계승 전쟁??의
시작이었다. 프랑스와 영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를 비롯해서 여러 나라들이 프랑스에 대항
하여 프랑스는 대군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방다와 아리는 바이싱 부인을
만났다. 바이싱부인은 오빌리아가 이 전쟁에 참가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방다와 아리와 모리스는 서로 만나 눈물을 흘렸다.
장은 창밖을 보고 있었다. 장은 조심스레 검은 가면을 벗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봄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바스티유에 감옥에서 그에게는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목마 두 마리밖에 없었다. 그는 그때를 떠올렸다. 그러나 지금은 행복하다. 장은 다시 검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괭이를 들고 정원으로 갔다. 장은 모리스를 다시 만난 방다에게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선물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하나 느낀 점이 있다. 배신을 ??하면 벌을 받게 된다.??이다.
나는 커서 배신은 하지 않아야 겠다.
질문 내용추가 (2004-08-26 17:12 추가)
이거 읽으세요
나는 이 책을 엄마의 권유로 읽었다.
이 이야기는 프랑스의 방다와 모리스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모리스 외 약 10명의 병사가
르부아 대신을 처단하기 위해 결사대를 만드는데 부대장 오빌리아가 르부아의 부하가 되어
모리스 결사대를 배신 하나 나중에 프랑스를 물리치기 위한 연합군과 프랑스의 전쟁으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이것이 이야기의 줄거리이다.
방다와 모리스는 전에 3년전 파리의 볼로뉴 숲에서 처음만났었다. 이때 방다의 나이가 16살이었다. 그 후 방다는 모리스가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 가겠다고 결심했다.
1673년 ??태양왕?? 루이 14세는 독일과 스페인을 쳐부수고 네덜란드 까지 정복했었다.
이 일은 르부아 대신이 국왕을 부추켜 일어난 것이다 하고 모리스는 항상 생각했었다.
그래서 모리스는 르부아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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