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삼국유사 3 3

삼국유사..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옛날에 있었던 일들을 쓴 책으로 일연 이라는 스님이 고려시대에 쓴 책이다.
국어 시간에 선생님이 독후감 쓰라고 도서실에 데려가서 책 빌려갈 사람은 빌려가라고 해서 삼국유사를 빌리게 되었다.
삼국유사는 여러 가지 이야기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연오랑과 세오녀`라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었다.
연오랑이라는 남자가 바다에서 일을 하다가 평소에 보이지 않던 바위가 있어 그 바위로 갔는데 그 바위가 갑자기 움직이더니 일본의 어느 해안에 도착하게 되었다.그러자 그 일본사람들은 연오랑이 범상치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그를 왕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세오녀는 그 사정을 모른채 연오랑이 안돌아 오자
바닷가로 갔다.그 곳에서 연오랑의 신발을 발견. 그 곳으로 갔다. 그러나 그 신발이 있던 곳은 연오랑을 일본으로 옮겨놓게한 바위여서 그 바위는 연오랑 때와…(생략)

롭힐 일도 없고 그 후에도 계속 친하게 지냈다면 임진왜란이나 우리 나라의 뼈아픈 과거인 일제강점기 등 일본과 관계된 나쁜 일이 없을 수도 있었고 있더라도 적게 있고 이웃 나라로서 친하게 지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이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한다.
그리고 삼국 유사 이 책은 한 번쯤 읽어 봤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최초의 나라인 고조선에서 부터 고려까지 여러 신화나 일들을 써 놓았고 말머리에는 `삼국유사를 읽지 않고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 종교를 이야기할 수 없다` 할 정도로 옛날의 한반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