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사는 법을 읽고 잘먹고잘사는법

잘 먹고 잘사는 법
이 책의 이름은 바로 ??잘 먹고 잘사는 법??이라는 책이다. 먹는 것이 나를 바꾼다. 음식문화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고, 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 책 속들의 주인공들처럼 음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하게 다른 곳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아토피환자들 등의 사람들이 새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를 주는 이 책의 처음내용은 다큐멘터리 ??잘 먹고 잘사는 법??을 만든 이유를 설명해놓았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제일 처음으로 소개된 계기는 꽃등심 생산용의 소를 생산하는 곳을 다녀와서 였다 라고 소개되었다. 평생 쇠사슬에 묶여있는 소가 더러운 환경과,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온갖 스트레스와 잔인한 방법으로 죽어 우리몸속에 들어온다는 내용은 직접 그곳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끔찍함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가 있었다. 이 글의 제목처럼 어느 봄날의 충격이었다. 그 다음 내용은 음식으로 인해 위기 속에…(생략)

. 이 책에서 소개된 말, 가축이 잘 살아야 인간도 잘산다! 맞는 말 인 것 같다. 요즘은 가축들에게 전염병이 많이 생긴다. 옛날에는 이 전염병에 대해 아무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고 그 원인 중 한 가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전염병이 생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축들이 웬만한 질병에 저항력을 발휘하지 못할 정도로 약해져 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일 것이다 ?? 이 책 속 에 있는 내용이다. 정말 가슴에 확 와 닿는 구절이다. 모유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 내용을 읽고 역시 내가 생각한 최고의 인공적인 것보다는 조금 못하더라도 자연적인 것이 우선 인 것이라는 말이 더 확실 해지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두 가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하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위해 생각하던 것 보다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또 하나는 우리의 음식문화에 대한 것, 이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우리들의 식생활은 잘못된 점이 많은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그 잘못된 점을 꼭 인식 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중간 중간에 지루한 내용도 있고, 읽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보다는 좋은 부분이 더 많이 있었다. 정말 좋은 말들과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 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