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열두살에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키라는 작은 빌라에서 살다가 빚을 내어 큰 주택으로 이사오게 된다.
이사를 올 때 빚을 낸 키라의 부모님은 돈문제 때문에 자주 타투신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께서 키라야 밖에 개가 쓰러져 있어. 일어나봐 라고 하시자 키라는 얼른 일어나 밖으로 나가 보았다. 그런데 진짜 엄마의 말씀대로 집앞에 개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키라와 엄마는 개를 치료해 주고 부모님이 다투실 때 어렴풋이 들은 머니라는 말을 듣고 그 개의 이름을 머니라고 지었다. 그러던 어느날 키라는 좋아하던 그룹의 시디를 전화로 주문하려고 할 때 그 시디를 꼭 사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봐 라는 말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집에는 키라와 머니밖에 없었다.
머니가 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머니가 그 이름처럼 돈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다. 키라와 머니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성공일기를 쓰게…(생략)

서 골트슈테른씨가 돈에 대해 굉장한 전문가르는 것을 알게 되었고 키라는 골트슈테른 아저씨가 들려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아 저축을 하기로 했다.
수입의 50%는 저축을 하고 40%는 소원상자에 넣기로 하고 10%는 용돈으로 쓰는 것이다. 이후 꾸준히 저축을 하고 트룸프 할머니와 공동으로 만든 펀드모임 돈 마술사에서 주식도 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된다. 키라는 부모님께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만나 돈문제에 대해 상담해 보라고 권유를 해 부모님은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만나 돈문제도 해결되었다. 키라는 자신의 돈관리 방법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알려 주기 위해서 발표회를 열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 느낌점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능률이 오르고 또한 수입도 많게 된다는 것을 느꼈고, 규모 있게 돈을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