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역사읽기를 읽고 나서 역사속의 역사읽기

책이름
역사 속의 역사 읽기
저자
고석규, 고영
출판사
풀 빛
이름
작 품 내 용
줄거리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역사...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머리 아픈 내용도 너무 많다. 항상 같은 내용을 보면서도 도통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도 국사다. 그래도 학교에서 정해 준 책이니 일단 첫장을 펴 들었다. ‘청바지를 고르는 것 보다는 신중하게’였던가? 그런 소제목이 나왔다. 우리 역사는 선택의 순간들이 많았다. 전쟁의 순간에도, 조약을 체결 할 때도... 그 때 선택을 달리 했더라면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의 길로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역사의 모습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내었는데 그 모습엔 우리 나라의 참혹한 모습, 슬픔을 겪어야 했던 모습 등이 있는 반면에 광복과 같은 모습들도 있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시작하여 현…(생략)

관심이 생겼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이렇게 읽음으로써 내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널려있던 내용들이 간단하게 정리는 된 듯 했다.
읽고나서 ‘청바지를 고르는 것 보다는 신중하게’라는 문장에 계속 머릿속에 남았는데 너무 무겁게 생각할 필욘 없지만 그래도 우리의 귀중한 역사이니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비판할껀 비판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