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베니스의 상인

베니스의 상인" 을 읽고...
베니스의 상인은 유명한 작가 셰익스피어의 4대 희극중 하나이다. 나는 4대 희극 중 이 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자신의 전 재산을 실은 4대의 배를 출항시키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친구 바사니오가 찾아와 한 여자에게 청혼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장 돈이 없었던 안토니오는 유대인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4천 더컷을 빌리기로 하고 기간내에 돈을 갚지 못하면 안토니오의 가슴살 일 파운드를 주기로 한다.
바사니오가 청혼할 여자는 모든 남자들이 원하는 `포셔`라는 여자였다. 그 여자의 아버지는 엄청난 부자였는데 금,은,납으로 만든 세 개의 상자 중 포셔의 초상화가 든 상자를 고른 남자를 딸과 결혼시키기로 하고, 옮은 상자를 고르지 못하면 포셔를 떠나야 한다고 약속한다.
많은 청혼자들이 찾아와 상자를 고르는 데 실패…(생략)

생각된다.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나도 한번 이런 이야기를 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