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탄실이를 읽고나서 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탄실이는 아주 훌륭한 안내견입니다.
진돗개 못지 않게 자기 주인을 섬기고 잘 따르는 개입니다.
탄실이는 퍼피워킹으로 인하여서 잠시 아저씨, 아주머니 집에서 살았었습니다.
어느날 탄실이는 아저씨, 아주머니 곁을 떠나서 안내견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탄실이는 안내견 훈련을 받고 예나라는 주인을 만났습니다.
예나는 탄실이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예나는 어릴 적 꿈이 화가였습니다.
어느날 예나가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갑자기 눈이 어두워져 병원에 갔더니 실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나는 그때 일을 생각할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나가 탄실이를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갔을 때 송이라는 옛친구를 만났습니다.
예나가 송이랑 같이 미술대회에 참가했을 때 제비꽃을 송이가 비슷하게 그려 베낀것이라고 해서 싸운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생략)

을 침범하여서 탄실이를 마구 물어뜻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어느 아주머니가 탄실이를 구하여 동물병원에 탄실이를 치료받았습니다.
피가 묻은 탄실이 목걸이에 적힌 주소, 전화 번호를 보고 탄실이를 돌려보냈습니다.
어느 날 예나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 나서 엄청난 빚을 못 갚아 빚쟁이들이 예나집에 물건이란 물건은 다 가져 가고 집은 팔아서 단칸방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쪽 주인이 개가 있는 것을 싫어하여 봄까지만 안내견 훈련소에 맡겨둘까 하다 안내견 훈련소에서 우연히 마라톤에 나가라고 하며 훈련소에서 재워준다 하여 열심히 훈련을 받았습니다.
마라톤 대회날, 5km거리를 뛰는 탄실이와 예나는 연습한데로 힘껏 달렸습니다.
관중들도 전부 예나를 위해 응원을 하였습니다.
예나도 탄실이도 지쳤을 때 포기하지 않을려는 마음과 응원의 힘으로 끝까지 달려서 마침내 골인하였습니다
그 후 예나와 탄실이는 유명해졌다고 단칸방 주인도 탄실이와 예나를 위해 방을 한곳 마련해서 탄실이와 예나를 살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나는 어떤 환경에서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목표 달성을 위해 뛰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탄실이와 예나처럼 나도 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좋은 형이 되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