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고

시골의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고...
이 책은 내가 학교 도서실에서 수업을 마친뒤 친구들과 도서실을 뒤지던중 발견해낸 책이다.. 처음 이 책을 봤을땐 딴 책과 똑같이 지루하고 피곤할꺼 같았는데..
여기에 나오는 애기들은 다 우리 옆에서 보는 애기들 아니면 흔히 볼수 없는 애기들을 정말 재미 잇게 적어놓은 책이다.
내용은 경상북도에 사는 안동의시가 의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들은.. 그녀의 미니스커트라는 소주제의 글이 잇다.. 거기서 능력있는 여자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어느 차에 치여 한쪽 다리를 자르고 생활을 하는데 애인과 결혼을 하게되엇다.
그런데 청접장에 그녀는 미니스커트로 사진을 찍었다. 정말 대단��. 내같으면 정말 눈물나서 바지를 입고 찍겠는데.. 그녀는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가고 있는 것이엿따...
이책은 우리…(생략)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책을 추천해서 그 사람들도 더 삶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햇으면 하는 바람이다.
빨리 빨리 다시한번 2번째 이야기.. 시골의사와 아름다운 동행2를 빨리 읽고 싶은 바람이다. 거기에서도 이런 잔잔한 여운과 슬픔과 감동과 즐거움을 그리고....
삶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의사와의 간접적 만남을 통한 우리 인생에 대한 교훈 충고의 말까지 내가 읽을 수 있고 모두가 느낄수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