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희극중 베니스의 상인 베니스의 상인

셰익스피어 4대 희극 중 베니스의 상인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겨울 방학 국어숙제이기도 하고, 내가 평소에 즐겨보던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재치있는 글솜씨가 들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셰익스피어 4대 희극에는 베니스의 상인과 한여름 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있다.
내가 제일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베니스의 상인이기 때문에 베니스의 상인에 대해서 쓸 것이다.
베니스의 상인은 샤일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샤일록은 유대인 고리 대금업자이다. 사람들에게 높은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 준 뒤 악착같이 돈을 받아내어 부자가 된 몰인정한 사람이다. 어느 날 안토니오가 절친한 친구 바사니오를 위해 샤일록에게 찾아와 3천 다컷의 돈을 빌리고, 돈을 못 갚으면 자기 살을 1파운드 떼 주겠다고 차용 증서를 썼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돈을 갚지 못하게 되고,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생략)

같다. 그리고 판결이 끝난 후 포셔는 여전히 남장인체 바사니오에게 손가락에 낀 반지를 달라고 하였다. 그 반지는 포셔가 준 것으로 죽을 때까지 빼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 이였다. 바사니오는 할 수 없이 안토니오를 살려준 포셔에게 반지를 빼내주었다. 다음 날, 바사니오가 안토니오를 데리고 왔는데 반지를 판사에게 준 이야기를 하게되고, 포셔는 미소를 지으며 반지를 되돌려준다. 만일 내가 포셔였으면 바사니오에게 따지며 화를 냈을텐데. 포셔는 지혜로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너그러운 것 같다.
이런 이야기들이 읽는 독자에게도 선량함을 깨닫게 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은 많은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것과, 친구를 잘 두어야 된다는 생각과,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 등이 들었다.
이 책은 내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