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마지막 수업
초등학교 다닐 때 책을 너무 좋아 하여서 3학년때 읽게
되었다. 그때도 책을 읽으며 슬펐던 기억을 하는데
중학생이 되어 다시 읽어 보니
전에 보다 이해력이 늘어서 그런지 굉장히 슬펐다.
독일군은 힘으로 나라를 빼았고,
그 나라의 말도 할 수 없게 한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났다.
특히 그 책이 저를 동감하게 한 것은 바로 우리나라와 똑같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도 일본의 지배를 받아서 우리나라 말을 쓸 수 없게 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힘으로 남의 나라를 지배한다는 것이 너무 싫다.
마지막 수업이 끝날 때 즈음에 선생님께서 칠판에
적으신 ``프랑스 만세`` 라는 글자는 비록 책 속 이지만 나의
마음속에 계속하여서 남아 있을 것 같다.
프란츠라는 아이는 항상 지각대장에 공부시간에도
딴짓만 하던 개구장이였다. 하지만 어…(생략)

주고
있고 북한과 아직도 휴전 상태로 있는데
해결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다.
모국어를 잃어 버린다는 것은 어머니를 잃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한나라의 말에는 그 나라의 문화, 혼, 얼이 깃들여 있다고 한다.
나라를 무력으로 제압당하는 것보다 문화적으로 제압당하는
것이 더 무섭다고 한다.이렇듯 우리 말을 빼앗기는 것은 아주 슬픈일이다.
우리의 일제시대를 기억하며 한글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우리글을 더욱 사랑하여야겠다고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