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읽고

<독서감상문>
‘별’을 읽고 ( 작가 : 알퐁스도데 )
‘별’ 글 제목이 처음 책을 본 순간부터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요새 들어 밤하늘이 조금은 맑아진 걸까? 얼마 전 저녁에 집으로 향하던 길에 우연히 하늘을 보며 걸어 오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얼마 안 보였던 별이 조금 많이 보였다. 반짝반짝 확연히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마치 밤하늘을 반짝이 실로 수 놓은듯해서 너무 아름다웠고 한참이나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날밤은 옥상에 올라가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별자리도 찾아보기도 했다.
이렇게 밤하늘의 아름답고 하늘을 예쁘게 수놓고는 하는 별.
나는 책을 본 후 이 작품의 ‘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고 나는 이작품의 별은 바로 목동의 순수한…. 아가씨를 향한 소박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에서는 언덕 넘어 소박하게 살아가는 목동이 주인공으…(생략)

사람들에게 star 라고 불리며 반짝임과 능력 멋짐으로 그 자신을 과시 하곤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내가 이 ‘별’이란 소설을 얼마 전에 접해서 그런것일까. 요즘 별을 보면 그런느낌 보단 무언가 포근함. 그리고 은은함과 소박함이 느껴진다.
‘알퐁스 도데’ 내가 이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마지막 수업’이란 유명한 책으로부터 였는데 ‘별’ 또한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고, 얼마 전 본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란 작품도 인상적이었다. 무언가 교훈있고 인상적인 작품들 나는 알퐁스 도데의 글이 이번기회를 통해 무척 좋아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