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마지막 수업을 읽고 독후감

별, 마지막 수업을 읽고
이 책은 별,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인데 지난 번 수행 평가 때 ‘중학생이 읽어야 할 소설처럼 여러 이야기가 묶여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아는 내용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가장 친근감 있고 내가 좋아하는 ‘마지막 수업’에 대해 독후감을 쓰고 싶다.
‘마지막 수업’이라는 이야기 너무나 많이 읽어 본 내용이다. 여러 번 보았지만 읽을 때마다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는 프란츠라는 아이가 자신의 프랑스어로 공부하는 마지막 수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것을 읽으면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도 일제시대 때에 이와 같은 읽을 겪었다. 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나라의 말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모른다. 김 구 선생이 그랬 듯 그 문화와 전통은 그 나라의 자랑거리이며 또 나라 …(생략)

하여야겠다고 생각한다. 나부터라도 우리의 소중한 한글 한 글자 한 글자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우리의 선조들이 어렵게 지켜온 우리의 소중한 한글을 사랑하고 아껴야겠다.
프란츠라는 학생은 “뭐 서두를 것 없어. 내일 배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분사규칙을 외우지 않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날은 프랑스 어의 마지막 날이었던 것이다. 우리도 그럴 때가 있다. ‘내일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고, 미루다가 못하게 되는 일도 많다. 나도 그러는 적이 많아서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만약 내일 내가 죽는다면 이렇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을까?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허무하게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너무도 갈고 싶어 했던 내일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너무 많다. 감동 적이고 많은 생각을 주는 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