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를 읽고나서 배따라기

배따라기를 읽고.....
배따라기라는 소설은 화자라는 나라는 사람이 ‘영유 배따라기’를 부르는 소리를 무심코
듣게된다. 그 배따라기에 심취한 나머지 노래가 들리는 곳으로 찾아간다.
거기서 배따라기를 부르고 있는 한 신사를 만나게된다.
그리고 그 신사에게서 삭이지 못할 원한과 뉘우침이 섞여있는 과거 이야기를 듣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신사는 일찍 부모를 여이고 그의 부처와 아우의 부처와 함께 영유라는 조그만 어촌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무에게나 말을 잘하고
애교를 잘 부렸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시기를 받기도 하는 아내였다.
그래서 그는 질투심에 아내를 곧잘 때렸고, 특히 그의 동생과 아내사이를 의심을 하게 된다. 동생이 아내랑 있는 것을 보면 질투를 하고 아내에게 하찮은 트집을 잡아서 아내를 때리기 까지 한다.
추석 명절…(생략)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슬픈 것 같았다.
비록 짧은 소설 이었지만 나에게 근대 대표 단편문학의 흥미를 같게 해준 작품이었다.
근대 단편문학 집이라서 딱딱 한글인 줄만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이 었다.
이 글을 읽고 앞으로 더 많은 근대 단편글을 읽기로 다짐하였다.
그래서 나의 마음에 지식 창고를 더욱 풍요롭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