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바람의 딸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나는 “한비야”라는 사람을 딱 2번 봤었다. 처음은 신문 스크랩에서 두 번째는 지금 이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책에서...... 직접 봤던 건 아니지만 신문에서 봤을 때와 지금의 책에서 봤던 거하고 왠지 다른 느낌이었다. 신문에서는 ‘한비야, 국토종단을 하다’ 라고 만 나와 있었는데 이 책은 땅 끝 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가는 과정이니까 왠지 나도 국토종단을 하는 기분이 여서 신문보다는 나까지 국토종단을 하는 느낌을 준 이 책을 계속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 나도 국토종단을 하는 것처럼“한비야”아줌마처럼 설레 이기도 했고 우리 한국사람의 구수한 인정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비야” 아줌마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직업이 있는데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는 것이 가장 큰 배울 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물론 자…(생략)

것처럼 나도 한번 도전 해보고 그때 포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