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를 읽고나서 바람의 딸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를 읽고...
-꿈을 이루는사람이 되기위해-
이 책을 읽고 나는 한비야라는 작가를 존경하게 되었다. 땅끝 해남에서 강원도 통일 전망대까지.. 그 멀디 먼 길을 두발로 걸어서 갔단다. 그것도 불혹의 나이에.. 이것 뿐만 아니다. 국토 종단을 하기 전에 6년간의 세계여행을 했었다고 한다. 존경하지않을 수 없다. 한비야, 정말 대단한 여자임에 틀림 없다.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이지 나를 통쾌하고 상쾌하게 만들었다. 또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이해하기 힘들지도 않다. 정말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그리고 한비야님의 자연스럽고 슬슬 내뱉는 듯한 말투가 오히려 나에게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용솟음 치게 만든다.
여자 혼자의 몸으로 아니 꼭 여자가 아니더라도 힘든 여행. 법을 어기고 입산금지된 산에 들어가기도 하고, 도로에서 치한(?)을 만나기도 하고 하지만 시골에서…(생략)

꿈꿔왔던 것들을 이루고 싶다. 꿈을 가진 사람은 두 부류라고 한다.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 하지만 꿈은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도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