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먼나라 이웃나라
★책명 : 새 먼나라 이웃나라 - 이탈리아편
★지은이 : 이원복 글/그림
★출판사 : 김영사
★읽은기간 : 2004 2/23 ~ 2/26
★내용 요약 :
??이탈리아편??인 이책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역사적인 말이 있을만큼 역사가 오래되고 화려한 문화를 가진 이탈리아의 역사다. 이번 편, 6권에서는
서양문화의 발상지 이탈리아로 떠나본다.
먼저 로마와 그리스에 대해 나온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반도 역시 수많은 전쟁으로 지도가 여러번 바뀌었고 전쟁끝에 지금의 국경을 가지게 되었다.
★느낀점(감상) :
사실 많은 사람들도 `먼나라 이웃나라` 라는 책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많이 들어보고 초등학교때도 몇 권 읽어봤다. 인지도가 높은 책인 것이다.
또 지은이인 이원복 교수도 유명하시고. 책의 2cm 두께가 전부 만…(생략)

장본국의 하나
이기도 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내가 예전에 관련 책을 많이 읽어 두었고 교과서로도 배웠기 때문에 읽는데 훨씬 수월했다.
프랑크왕국으로 부터 분열 되고 헬레니즘 문화가 어떻고, 포에니 전쟁이 어쩌고, 옥타비아누스 황제가 저쩌고, 교황이 머랬고 하여튼 복잡하고 신기한 역사를 갖고 있어서 잘 정리가 안 되는데 나는 이 `이탈리아` 편 말고도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전체를 많은 사람들, 특히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또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사회, 특히 역사가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특히 이
책을 읽어야 하겠고 이탈리아와 로마를 아는 것이 유럽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고 그 걸 이해하고 싶으면 `먼나라 이웃나라 - 이탈리아`편
을 꼭 읽어보길. 최고의 만화책이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보다도.
그런데 이탈리아 , 이탈리아 하니까 피자가 먹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