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마음을열어주는101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우리의 삶에 충실하게 해주는 책이라 하는게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당연히 여겨 왔던 모든것들이 다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진다. 눈, 코, 입이 제대로 달려있다는 사실까지도.... 구체적 내용은 자신이 살아 왔던 삶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얻어진 행복이라던지, 힘겨운 병과 끝까지 투쟁하여 쟁취한 어린아이의 삶등등 우리 사회에서 실제 있었던 일들이 아주 잘 나타나 있다.이 책을 읽은지 꽤나 된것 같다. 이 책은 길지 않은 짧고 단편글을 모아놓은 책이기도 하며, 주변에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에게도 추천을 하면 좋은 책이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쉬우며 책 제목만큼 마음에 따듯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을수 있지만 책속의 그 내용과 지혜로움과, 정은 쉽게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아름다운 이야기와 동화로 화제가 되었던 TV동화 행복한 세상 과 비슷한…(생략)

기가 있었는데.. 그 문장의 구절로 사람들이 마음이 찡해져서 정말 엉뚱한 친절과 정신나간 선행을 베풀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작은 이야기였다. 나는 그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세상이 그럴수만 있다면 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이야기는 이 책의 한가지에 불과하다. 이보다 더 좋은 이야기가 많다. 정말 당신이 이 세상을 살면서 뭔가 세상이 정말 싫다라고 느껴질 때 이 책을 한번펴놓고 마음에 휴식을 취하는게 어떨까 싶다. 점점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지고 마음적으로 피폐해지고 있는 이대에 이 책을 통해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서로 배려를 할 수 있는 마음을 나누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이 좋은 길자이가 될 것 같다. 책을 잘 읽지 않는 분이라면 자기전에 잠깐의 시감만 투자하면 하나의 좋은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잠들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