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기막힌 발견을 읽고나서 뇌의 기막힌 발견

뇌의 기막힌 발견을 읽고나서
나의 뇌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항상 이런 고민을 자주하게 된다. 그리고 성적이 떨어지면 요즘의 나를 생각하면 한번을 외우면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정말로 유전자가 나쁘기 때문인것인지 아니면 나는 원래 태어날 때부터 아이큐가 낮아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인지 이런 혼란한 기분으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서점에 갔다.
그곳에서 나의 발을 멈추게 만든 책이 있었다. 뇌의 기막힌 발견이라는 제목은 정말 나의 호기심을 자극 했는데 이 책은 뇌 속에 숨어 있는 인간 심리의 비밀들을 파헤치는 책이다.
누구나 공감할 있다는게 특징으로 저자 특유의 감각을 살려 다양하고 풍부한 예시를 통해 뇌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징그럽게만 생각 되었던 뱀파이어의 뇌부터 최면에 걸린 뇌까지 다양한 인간에 대한 독특하고 경이로…(생략)

고 있었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나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문제를 푸니까 그냥 포기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뇌의 성능을 알고 부터는 나도 어딘가 모르게 잠재된 에너지가 있어서 분면히 좋은 머리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을 암기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고 공부하게 되어 그런지 공부하는게 전보다 힘들거나 시험결과에만 집중해서 공부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지식을 통해서 내가 배워야할 것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지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전보다는 많이 없어졌다.